hip
지역의 힙한 전시, 공연, 축제, 문화, 음식 등을 소개합니다.
![[ESC] BTS가 완주서 ‘화보’ 찍은 이유 알겠네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5/20200514504179.jpg)
[ESC] BTS가 완주서 ‘화보’ 찍은 이유 알겠네
계란 프라이를 만들다 노른자가 터진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. 노른자가 흰자 아래로 쏠려 끝내 흘러버리기 직전의 형상을 기억하는가.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그런 모양이다. 전주가…
![[ESC] 호텔의 변신, 방으로 밖으로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5/20200430502894.jpg)
[ESC] 호텔의 변신, 방으로 밖으로
호텔은 실험 중이다. 목표는 뚜렷하다.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도 만족도는 높여야 한다. 지난달 ‘롯데호텔 서울’이 깃발을 올렸다. ‘양 갈비와 랍스터’ 도시락 등을 ‘드라이브스루’(차를 탄 채 쇼핑하는…
![[ESC] 재밌니? 낚시의 세계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4/20200424500721.jpg)
[ESC] 재밌니? 낚시의 세계
중학교 1학년 때 무턱대고 붕어 낚시 장비를 샀다. 낚시 좀 해본 사람이 보면 ‘이게 뭐지?’ 싶었을 것이다. 계곡에 대낚시 대를 펴놓고 지렁이나 떡밥 미끼를 아무렇게나…
![[ESC] 피라미, 네가 거기서 왜 나와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4/20200423500691.jpg)
[ESC] 피라미, 네가 거기서 왜 나와
“낚시는 원래 혼자 하는 거다.” 한 중견 루어낚시인의 의미심장한 말에 자신감을 얻었다. 금속·플라스틱 소재 가짜 미끼를 쓰는 루어낚시에 입문할 생각이었다. 떡밥이나 지렁이, 구더기 등을 매달아…
![[ESC] 45㎞ 대청호 벚꽃길, 올봄은 ‘그냥 지나가유’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4/20200409500618.jpg)
[ESC] 45㎞ 대청호 벚꽃길, 올봄은 ‘그냥 지나가유’
친근한 사투리 때문에 ‘충청도스럽다’고 생각했다. ‘이왕 오신 거 그냥 지나가유~’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동 벚꽃길에 나부끼는 현수막이었다. 오라고 권유하지도, 오지 말라고 만류하지도 않는다. 그저 차에서 내리지…
![[ESC] 풍류의 섬 보길도를 탐험했네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2/20200220504171.jpg)
[ESC] 풍류의 섬 보길도를 탐험했네
‘자연미의 시인’ 고산 윤선도가 ‘물외가경’(세상 밖 멋진 풍경)이라며 반한 경치는 과연 어딜까. 인조가 1637년 청나라에 항복한 뒤, 윤선도는 육지에서 사는 것조차 부끄럽다며 고향 전남 해남에서…
![[ESC] 두어라, 본디 그대로…해남 달마고도 여행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2/20200220500500.jpg)
[ESC] 두어라, 본디 그대로…해남 달마고도 여행
얼마간 환상을 품은 길이 있다. 2017년 11월 개통한 전남 해남 ‘달마고도’다. ‘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’이라는 수식만큼이나 긴 길이다. 달마산(489m)…
![[ESC] 무위로 가는 길, 달마고도·보길도를 걷다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2/20200220500491.jpg)
[ESC] 무위로 가는 길, 달마고도·보길도를 걷다
길에서 호기심을 잃은 지 오래다. 대여섯살 아이들이 길을 한 바퀴 돌아서 가고 싶다고 말하면 ‘지름길 놔두고 왜?’라는 생각부터 든다. 학창시절 ‘집에서 호수까지 가는 최단거리 구하기’…
![[ESC] 지는 해 붙잡으러…서울에서 한 시간, 겨울 바다 갈까?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1/20200116503971.jpg)
[ESC] 지는 해 붙잡으러…서울에서 한 시간, 겨울 바다 갈까?
“겨울 바다 보러 갈까?”라는 질문을 받으면 으레 강원도 속초, 양양, 강릉부터 떠올렸다.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면 시퍼렇고 으리으리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섬을 찾았다.…
![[ESC] 눈이 오면 그 길을 걷고 싶다](https://h-local.kr/wp-content/uploads/2020/01/20200102503860.jpg)
[ESC] 눈이 오면 그 길을 걷고 싶다
느리고 오래 달리는 기차에 올라탔다. 지난 12월25일, 서울역에서 경북 봉화 분천역까지 5시간3분. 베트남 다낭보다 멀다.(비행시간만 따지면 그렇다.) 서울~영등포~수원~천안~오송~청주~충주~제천~단양~풍기~영주~봉화~춘양을 거쳐 분천역이다. 서울에서 경북 북동쪽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