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SC] 이번 한가위는 방구석을 벗어나 볼까

7년 ago

한가위 연휴, 남은 시간이 아깝다면 놀이동산과 리조트·호텔로 눈을 돌려보자. 명절마다 텅 빈 도심과 달리 이곳들은 연휴 내내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.…

[ESC] ‘혼추족’은 놉니다

7년 ago

일과 가족이라는 ‘전선’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있는 시간을 꿈꿔 본다. 십년 전 즈음 그런 날이 있었던가. 어느 한가위 연휴, 취업…

[ESC] 울주에 우리 술 마시러 가요

7년 ago

과일이 농익으면 시큼한 술 향이 난다. 잘 익은 술은 상큼한 과일 향이 난다. 과일주 얘기가 아니다. 막걸리와 맥주다. 울산 울주군에…

[ESC] 아기자기한 섬, 두 개의 태양이 유혹하네

7년 ago

대청도(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)는 백령도 바로 아래 있다. 백령도(45.83㎢)에 견줘 땅은 4분의 1 크기(12.63㎢)다. 멀고 작은 섬이지만 자원은 많다. 섬 전체가…

[ESC] 콩돌해변에 누우니 내가 점박이물범이로다

7년 ago

멀미약을 먹었는데도 옅은 멀미가 밀려왔다. 배는 출발 전부터 윙윙거렸다. 자리에 앉아도 몸이 덜덜 떨렸다. 지난 20일 아침 7시50분, 여객선 하모니플라워호(2100톤급)는…

[ESC] 고독이 반짝이는 섬으로 가요

7년 ago

‘스스로 섬이 되지 말고 섬들을 품은 바다가 되자’는 드라마 대사에 마음이 움직인 적이 있다. 그런데도 의문은 가시지 않는다. 바다가 섬을…

[ESC] 남도는 예술이어라

7년 ago

아침부터 폭염 경보가 울린 지난 8일, ‘땅끝’ 전라남도 해남으로 향했다. 남도 예술 발원지라 불리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으로 가는 길이었다.…

[ESC] 자연 그대로, 장대한 밤색 물길 흐르는 삼척 덕풍계곡

7년 ago

계곡에선 늘 땀을 뻘뻘 흘렸다. 보통 낑낑댔던 것 같다. 짐 들고 명당자리 찾아 헤매느라, 이끼 낀 바위에 미끄러질까 봐, 낚시나…

[ESC] 귀신 만나기 참 쉬워요

7년 ago

여름마다 오싹한 공포물들이 넘쳐난다. 공포물을 경험하는 데는 대개 시간이 걸리거나 발품이 든다. 2시간 정도 심장이 아플 지경까지 버텨야 하는 공포영화는…

[ESC] 잡지 마! 따라오지 마! 그러지 마!

7년 ago

에버랜드 공포 체험 시설 ‘호러 메이즈’에 가기로 한 건 인터넷 카페에서 후기들을 본 뒤였다. 한마디로 ‘정신이 나갈 만큼 무서웠다’는 내용이었다.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