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SC] 비 오는 날 제주에 가면

6년 ago

비가 부슬부슬 내렸다. 거의 1년 만에 방문한 제주였다. 비를 뚫고 어디든 가겠다는 의욕으로 충만했다.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짐을 짊어진 채 우산을…

[ESC] 목이 길어지는 목포 여행

6년 ago

아기자기한 여행을 상상했다. 목포는 뜻밖에 작은 도시다. 전체 면적이 51.64㎢로, 서울 서초구(약 47㎢) 정도 크기다. 목포에 가면 유달산, 삼학도, 근대…

[ESC] 거참, 레저 맛집이네…초보 카누잉 ABC

6년 ago

강원 홍천강, 춘천 의암호, 경남 하동 섬진강. 국내에서 카누를 빌려 탈 수 있는 곳이다. 개인용 카누를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업체들도…

[ESC] 섬, 너의 이름은 카누

6년 ago

‘카누 한 척. 목재. 약 3m. 좁은 좌석 2개.’ 애덤과 데이비드는 카누를 ‘피라미호’라 불렀다. 숭어보다 날씬하고 강꼬치고기보다는 온순한 피라미가 꼭…

[ESC] ‘행복 1위’ 핀란드 사람들은 뭐 하고 노나요?

6년 ago

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(UN SDSN·유엔 산하 자문기구)는 지난 3월 를 펴냈다. 집계 결과 ‘가장 행복한 나라’는 북유럽 핀란드라고 밝혔다. 3년째 부동의 1위다.…

[ESC] 도깨비 같은 매력, 의령

6년 ago

의령?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몰랐다. 지도를 보니 경상남도 내륙 한가운데다. 진주시, 함안군, 합천군, 창녕군에 둘러싸여 있다.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와 삼성…

[ESC] 초보를 위한 경차 차박 가이드

6년 ago

같은 차종이라도 차박(여행 중 차에서 자고 머무르는 일) 방법은 제각각이다. 평탄화 작업(차 안을 침대처럼 평평하게 만드는 일)만 해도 그렇다. 각자…

[ESC] 차박, 어디까지 해봤니? 난 경차로 한다

6년 ago

2002년 어느 봄날, 강원도 춘천 소양강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차박을 했다. 여행 가서 차에서 자는 걸 차박이라고 한다. “춘천 가서 하룻밤…

[ESC] BTS가 완주서 ‘화보’ 찍은 이유 알겠네

6년 ago

계란 프라이를 만들다 노른자가 터진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. 노른자가 흰자 아래로 쏠려 끝내 흘러버리기 직전의 형상을 기억하는가. 전북…

[ESC] 엄마만 신자인데 손들어요?

6년 ago

‘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.’ 지난주 ESC 기사를 마감한 뒤 저녁 자리였다. 누군가 천주교 얘기를 꺼냈다. 알고 보니 팀원 세 명 중 두…